우여곡절 끝에 플래너를 선정했고... 그 뒤로는 속전속결로 계약까지 완료!!!
그 과정에서 습득한 정보를 기록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라! 이후 시리즈에 대해서도 궁금하면 서이추 고고!! ><
https://blog.naver.com/seojoyya/223207379151
웨딩플래너 선택하기: 비동행 VS 동행
결혼식은 한 인생에서 한 번뿐인 큰 사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되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웨딩플래너를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결정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웨딩플래너를 크게 '비동행 플래너'와 '동행 플래너'로 나눈다. 각각의 플래너 유형에는 그만의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1. 비동행 플래너
장점:
비용 절감: 비동행 플래너의 경우 동행 플래너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전문성: 고정된 파트너들과의 협업 경험이 많아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이 잘 되어 있다.
자유로운 일정 조정: 특정 날짜에 플래너의 동행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예식 장소나 관련 업체를 방문할 수 있다.
단점:
커뮤니케이션 한계: 모든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커뮤니케이션해야 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직접 방문 필요: 예식 장소나 관련 업체를 방문할 때 플래너의 동행 없이 스스로 모든 것을 체크해야 한다.
2. 동행 플래너
장점:
맞춤 커뮤니케이션: 동행 플래너와 함께 방문하게 되면, 현장에서 바로바로 커뮤니케이션하여 원하는 바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전문적인 의견 제공: 현장에서 플래너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조언을 제공해 준다.
안전망: 문제 발생 시, 플래너가 현장에서 즉시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단점:
비용: 동행 서비스 제공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일정 조율: 플래너와의 일정을 맞추어야 하므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록장_가볍게 남기는 감상 > 결혼준비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준비] W05. 웨딩홀 투어 후기 (1년 전부터 준비해도 늦다?!) (0) | 2024.03.09 |
---|---|
[결혼준비] W04. 로망도, 취향도 없지만 구린 건 못 참는 ISTJ의 스드메 결정기 (0) | 2023.10.12 |
[결혼준비] W03. 예복 투어 (슈트패브릭, 리마조테일러/더벨로테일러, 라비첸토) (0) | 2023.09.16 |
[결혼준비] W02.준비계획! (0) | 2023.09.15 |
[결혼준비] W00. ISTJ 결혼준비시작 (0) | 2023.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