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시작하며 생각했던 흐름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상견례를 하고, 날짜를 의논하고, 그 날짜에 맞춰 웨딩홀을 계약하는 것이었는데...
막상 결혼준비를 시작해보니, 제일 급한 건 웨딩홀 선점!!!
사실 나는 1년 2~3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했는데, 이미 자리가 없는 웨딩홀이 있었다...
1년 2개월 후는 자리가 없어서 1개월 더 뒤의 날짜를 잡아야 했다는...
날짜가 임박한 웨딩홀은 대박세일(?)을 하기도 하지만...
웨딩홀 계약부터 시작되는 엄청난 계약 전쟁(스드메, 스냅, dvd 등등...)을 생각하면..
미리 웨딩홀을 잡지 않는 건 굉장히 사자의 심장으로만 가능한 일...
나는 쫄보고 계획대로 해야 편안한.. 성격이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
무료 취소가 되는 곳이라면 일단 계약금 걸고 고민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웨딩업계는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인상되고 있으므로,, 그것도 고려해야 한다 ㅠㅠ
한시라도 빨리하시길!!!!
웨딩홀을 고를 때 미리 고민해봐야 하는 항목
- 지역
- 홀 유형
- 식사
- 식대
- 양가보증인원(최소기준)
- 웨딩홀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 식사가 맛있어야 해요!
- 주차가 편해야 해요!
-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야 해요!
- 날짜/시간
- 토요일만 가능해요!
- 늦은 시간은 싫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결혼준비] W05. 웨딩홀 투어 후기 (후기 : 1년 3개월 전부터 준비 시작했는데 이미 늦음 ㅎ)
예산: 결혼식 예산은 결혼준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웨딩홀을 선택할 때는 예산을 고려하여 선택 범위를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치: 웨딩홀의 위치는 손님들의 편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가? 주차 시설은 충분한가? 또한 사진 촬영 장소가 주변에 다양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용량: 예상 손님 수에 맞는 웨딩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작은 곳은 손님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너무 큰 곳은 분위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시설과 서비스: 웨딩홀의 시설과 서비스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식의 품질과 종류, 음악이나 조명 등의 분위기 조성 요소, 그리고 웨딩 플래너의 전문성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날짜와 시간: 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먼저 확정한 후에 웨딩홀을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인기 있는 웨딩홀은 일찍 예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웨딩홀은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중요한 선택 사항입니다. 예산, 위치, 용량,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날짜와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려 사항을 숙고한 후에 적합한 웨딩홀을 선택하여 특별한 날을 완벽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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