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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_가볍게 남기는 감상/맛집 혹은 그냥 음식점

[선릉역 맛집] 꺼벙이 김밥 / 분식

by joyya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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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끝나고 살짝 출출할 때, 

가볍게 먹기 좋은 꺼벙이 김밥

선정릉 잎구 바로 앞이다.

내부가 많이 협소하지만 갈때마다 퇴근 시간이 지나서 가면 항상 한두자리는 있어서 앉을 수 있다.

꺼벙이김밥은 메뉴는 요렇게 분식류!
여느 김밥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

보통 가면 참치김밥을 시키는데,
김밥은 엄마가 싸준 김밥같다. 

다들 알다시피, 엄마표 김밥은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데..
여기는 돈내고 먹는거니까 한줄만 먹어본다. 

라면은 무난무난! 
김밥과 궁합이 잘 맞아서 항상 국물까지 싹싹 먹고 나온다. 

김치볶음밥도 시켜봤는데 맛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가볍게 한끼 먹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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