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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_가볍게 남기는 감상/소비대마왕16

[후기] 튤립 에티모 모사용 코바늘 세트 구매! & 원래 쓰던 저렴이 코바늘 비교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한 튤립 에티모 그레이 세트 TES-001 사실 TEG-001과 TES-001을 고민했었는데.. 가위 색만 다른거라고 해서 좀 더 저렴한 실버로 구매! 해외배송인데 겁나 빠르다. (국내배송급..) 바늘은 총 8개, 돗바늘 2개, 자, 가위가 들어있는데 호수로 치면 2,3,4,5,6,7,8,10호가 들어있다. 9호는 원래 미포함이고 따로 구매해서 채워넣을 수 있으니 참고! 가방은 솔직히 별로임.. 하지만 파우치 만들기로 했으니까 괜츈괜츈 아래는 내가 원래 쓰든 2만원짜리 세트 코바늘+단수링 세트(초보용) [바늘이야기](클릭) 코바늘 세트에는 코바늘 9종류+단수링 10개가 포함됨 손잡이에 두께만 써있어서, 초보자인 나는 어떤 게 몇호인지 매번 검색해봐야 했다. 요건 불편했음. 튤립은 아래.. 2020. 3. 19.
[소비를 향해 떠나는 여행] 코바늘 재료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실 이 취미가 오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티코스터 패키지 상품과 기본 코바늘 세트를 구입했었다. 코바늘을 추천해준 친구가 초보는 패키지로 가볍게 사보는 게 좋다고 해서 [바늘이야기] 라는 업체에서 구매했다. ※친구는 실만 따로 구매하는 편이라, 가격이 저렴한 [청송뜨개실]을 자주 이용한다는데 가격대가 있는 실이나 패키지는 [바늘이야기]가 좋다고 하니 참고. [DIY] 코튼3 왕초보 내맘대로 티코스터 (동영상) 패키지에는 50g짜리 실 두 타래와 태슬, 도안이 포함됨 코바늘+단수링 세트(초보용) 코바늘 세트에는 코바늘 9종류+단수링 10개가 포함됨 여튼, 내가 산 패키지에는 실이 두종류밖에 없고.. 코스터 용으로 맞춰 산거라 베이지 + 진초록 색상이라..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따라해보고 싶은.. 2020. 3. 19.
[꿀팁] 앱스토어 유료앱 싸게 결제하기! 그간 사고싶었지만 비싸서 망설이고 있던 아이패드 유료앱 3개 득템! 내가 결제한 금액은 요 아래 달러 굿노트5 USD1.15 (앱스토어 기준 ₩9,900) 루마퓨전 USD 5.45 (앱스토어 기준 ₩37,000 ) 프로크리에이트 USD 1.48 (앱스토어 기준 ₩12,000 ) 결제방법은 나름 간단하당. 1. 타오바오 가입 및 앱설치! 예전에 가입은 해두었어서 그 아이디를 썼다. 방법은 인터넷 검색검색 2. 앱스토어 미국계정 로그인! 이또한 예~전에 미국앱스토어로만 무료로 풀리는 앱을 쓰려고 만들어뒀었다. 방법은 인터넷 검색검색 3. 타오바오에서 앱 검색! 앱 이름+ios 를 검색하면 나온다. 링크는 위에 걸어뒀음! 너무 싼 거 사면 리딤코드가 아니라,, 판매자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다운받아야한단다.. 그.. 2020. 3. 6.
[후기] 오닉스 포크프로 이북리더기 구매 계속 뭔가 사재끼기는 했는뎃,, 맨날 귀찮아서 미뤄두다가 침 오늘 받은 따끈따근한 오닉스 포크프로 세팅을 위해 랩탑을 켰다가 올려본당. 해외직구라, 코로나 이슈로 배송이 오래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빨리 받았다! 거의 바로 출고해준듯 ㅎㅅㅎ g9에서 나름 저렴하게 케이스까지 포함해서 샀다. (약 15만원대) 처음에는 한국제품인 리디페이퍼3이나 카르타g를 사려고 했었는데, 찾아보다보니 점점 욕심이 났다. 보다보니,, 안드로이드 버전이 높고 플레이스토어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눈이 가게 되고, 국내제품과 가격차이는 거의 없는데 사양은 훨 좋은 중국 브랜드 이북리더기를 구매! 이전에 카르타g를 실제로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 빠릿빠릿함! 배터리도 풀로 채워져와서 기분 좋당. 밀리의서재 1년.. 2020. 3. 4.
[소비를 향해 떠나는 여행]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결제 완료 ㅎㅅㅎ 어렸을 적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이 되면 엄마가 창고에서 트리를 꺼내와 베란다 한켠에 꾸며주곤 했다. 우리가 다 크고 나니 짐스러워져 버렸는데 막내 동생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집안에 더이상 큰 물건을 들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엄마지만, 탁상용 작은 트리 정도는 둬도 좋겠다고 한다. 마침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는데, 마트에서도 크리스마스 코너를 만들어서 판매중이었다. 하지만 내 맘에 드는 게 없고, 가격도 아쉽고... (다이소 퀄리티인 것 같은데 다이소보다는 비싸고...) "내가 인터넷으로 사줄게!!" 하고 큰소리는 쳤는데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예쁜 오너먼트 세트가 없어서 하나하나 찾아야 하고... 작은 트리에 어떤 사이즈의 오너먼트를 사야 하는지 감이 없고.... 그러던 와중에.. 2019. 12. 19.
[후기]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1999년 로고 MD! 아무 생각 없이 점심시간에 들른 스타벅스에 넘나 귀여운 에스프레소 잔 세트가!! 찾아보니, 20주년 기념으로 당시 로고로 제작된 MD가 나왔던 것 보통 이런 기념 MD는 금방 팔리던데 수량이 꽤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결제! (텀블러 예쁜데,, 텀블러는 없더라) 에스프레소 잔을 제외하고는 로고 아래 한글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라고 써있는데 유리컵에 써있는건 좀 구림.. 여튼 사진으로 보니 겁나 커보이지만.. 겁나 구여운 에소잔! 나의 일리 머신 드디어 에소 칸 열어서 뽑아먹을 수 있겠구먼 2019. 8. 3.
[소비를 향해 떠나는 여행]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아이폰X에서 갤럭시S10 5G모델로 기기변경을 했다. 지금까지 써왔던 스마트폰과 후기, 기변사유 등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나의 스마트폰 역사는 아래와 같다.. 아이폰4→갤럭시노트2→아이폰6플러스→아이폰X→갤럭시S10 5G 아이폰 4 (iPhone 4) 1년정도 외국에 나갔다 온 사이에 전설과도 같은 옴레기를 비롯하여, 갤럭시S, 아이폰3GS 등 스마트폰의 세상이 열렸다. 한국에 돌아온 뒤, 아이폰4를 사전예약해서 겨우겨우 샀고 액정 한 번 안 깨고 2년을 잘 썼다. (진동버튼 고장으로 무료리퍼 한번 받았었다ㅋㅋ) 선명한 화면, 디자인, UI 모두 너무나 사랑했지만, 아이튠즈는 끝내 가까워지지 못했다. (1년차 쯤 아이튠즈로 노래를 옮기다가 다 날려버린 뒤로, 아이튠즈와 결별했다. ) 쓰다보니 점점 화면이.. 201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