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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서 구매한 식후 야쿠르트 굿~!
어릴 때는 왠지 꼭 바닥을 이로 뜯어서 먹고 싶었는데.. 아예 바닥으로 먹는 야쿠르트가...
얼요 먹기 딱이겠다!
사실 얼요도 이로 뜯어야 제맛이긴 한디~~
마지막 덩어리는 이 사이에서 타닥타닥 리듬맞춰 흔들어줘야하는데~~
고상하게 스푼으로 떠먹는건 노잼..^^
(그러고보니 우리집은 얼린 요쿠르트라 "얼요"라고 했는데, 사실은 "얼야"가 맞는건가! 이상한데!)
아무리봐도 적응안되는 스타벅스 컵홀더......이러다 정말 코만 남을거니.....!
컵 로고는 예뻐졌는데... 컵홀더가 시선강탈!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아 흠칫. ㅠ
스타벅스 2020 서머 프리퀀시로 첫날 수령한 서머 레디 백..
존.예.
친구네 놀러갔는데... 작년부터 현관에서 맞이해주던 고구마가 보라색 싹이 나더니..
이번엔 풀까지.... 고구마의 생명력이란...........
원래 흙이든 물이든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니었냐고요......ㅋㅋㅋㅋㅋㅋ
(고구마에 풀까지 자란건 처음봐서 놀라서 찍음ㅋㅋㅋㅋㅋㅋ)
감자와 달리 싹이 나도 독이 없다며, 언젠간 먹을거라는 칭구,,,,
이 고구마 맛있는데...ㅠㅋㅋㅋㅋㅋ
주말마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김밥!
엄마표김밥은 나를 과식하게 만든다...
보니까 또 참치김밥, 김치김밥 먹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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